상단메뉴

2005학년도 호남대학교 다매체영상학과

신 입 생 환 영 공 연!!!

반갑습니다.

호남대학교 다매체영상학과(구, 연극영화학과)에서는 매년 3월 3째 주에 신입생 환영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신입생 환영공연은 "아가사 크리스티"가 1936년에 발표한 추리소설을 준비했습니다.

제목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And Then There Was None...)"이며,

우리 학과 졸업생 이정대가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재창작하였고, 이호윤(04)이 연출하였습니다.

공연은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쌍촌동의 학과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평일 저녁 7시 30분, 토요일은 5시에 공연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일반 10.000원, 대학생 8.000원이며

신입생과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무인도에 초대된 10명의 손님들이 하나씩 차례대로 살해되어가는 추리소설로써 약 80분 정도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랍니다.

기타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http://inbuzz.net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처 062-370-8231  011-9889-1420 김연경(기획)

 본 호남대학교 다매체영상학과는 철저한 실기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체 수업의 80% 이상이 실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모든 공연을 전 학년을 대상으로 공개 오디션을 통하여 배우를 선발하기 때문에 1학년에 입학하면서부터 직접 공연에 참가하면서 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됩니다. 따라서 매 공연, 특히 매년 6월말 7월초 서울 대학로에서 진행되는 젊은연극제에도 항상 1학년이 주인공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우리 학과는 연 6회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중 두 편은 창작뮤지컬로 준비합니다. 이번 젊은연극제에도 창작뮤지컬로 참가합니다. 우리 학과에서 연기 연출을 지도하고 있는  "김균형" 교수님가 창작한 "첫째 사랑할 것!"이라는 제목의 작품이며, 작곡은 96학번 졸업생 "이현섭"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도 다음 주에 오디션을 통하여 배우를 선발하고 연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우리 학과의 공연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